저는 대한민국 k대 체대생! 그리고 현재는 미국으로 교환학생을 와있습니다 ㅎㅎ
사실 근돼까진 아니지만ㅎㅎ 저는 2년정도의 기간동안 꾸준하게 증량을 성공했고 제 경험담을 토대로 그리고 저의 운동지식을 바탕으로 앞으로 블로그를 작성해볼까 해요
(현재 한국나이 24세 남성)
설명에 앞서 역시 사진을 먼저 보여드릴게요!
먼저 4년전 20살 새내기 시절 모습입니다
체대입시가 끝난 직후였기도 했고 복싱을 했던 때라 더 말랐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마른것에대해서 콤플렉스도 있었어요ㅠㅠ
몸무게는 60정도로 기억합니다
이번 사진은 22살때 군인 시절 휴가나왔을 때 사진입니다
몸이 눈에 띄게 많이 바뀌지는 않았지만 군대에서 생활을 하다보면 규칙적인 생활과
하루 세끼를 꾸준하게 챙겨먹다보니 자연스럽게 몸무게가 증가하더라구요!
이 시기에 몸무게가 65정도 됐던 것 같아요
이번엔 23살때 전역하고 복학했을 시기의 사진입니다
군인시절 운동은 많이 했지만 운동에 대한 지식이 없을 시기였어요
짬밥으로 단백질을 채우기 부족하기도 하고 사실 그 당시엔 그런 개념조차 없었구요ㅎㅎ
몸무게 70초중반입니다.
다음은 24살 현재 사진입니다!
운동에 대한 지식과 식단을 바탕으로 확연히 발전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벌크업뿐만이 아니라 운동에 있어서는 세가지 요소가 가장 중요한데요 그것은 적절한
운동 휴식 영양 입니다
운동을 게을리하고 휴식과 영양에만 충실한다면 건강한 돼지가 됩니다. 건강하지 않을 수도 있구요
운동과 영양에만 집중하고 휴식을 하지 않는다면 물론 초반에는 눈에 띄는 성장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시간이 갈수록 운동 수행능력 (퍼포먼스)가 떨어지고 운동을 할 컨디션 형성이 어려워 질거에요.
마지막으로 영양을 게을리한다면 운동으로 에너지를 소진했는데 공급이 없으니 근육 발달에 어려움이 있겠죠?
ㅇ또한 운동방법에 있어서도 근지구력(muscular endurance) 근비대(muscular hypertrophy) 스트렝스(strength) 파워(power) 크게 네가지로 구분지을 수 있는데 어떤 목적으로 운동하냐에 따라 적합한 운동방법을 선택해야하고 선택한 운동방법에 맞는 트레이닝과 휴식을 수행해야 효과적으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답니다!
파워 운동법은 보통 운동선수들을 위한 트레이닝이고 일반인의 멸치탈출!을 위한 운동으로는 endurance phase와 hypertrophy phase가 적합합니다.
각각의 단계에 대해서는 다음 포스트에서 설명드릴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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